쓰키가세(月ヶ瀬)에서 순환재배 방식으로 자라는 차(茶)

나라(奈良) 시의 중심부에서 자동차로 약 50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쓰키가세(月ヶ瀬)의 땅에서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차 재배 연구에 힘쓰는 이들이 있다.
'쓰키가세(月ヶ瀬) 겐코(健康)다원(茶園)'에서는 제 17대인 이와타 후미아키(岩田 文明) 씨를 중심으로 차 재배에 열정을 쏟고 있다.

차(茶)의 생명력에 대한 믿음

이와타(岩田) 씨는 자연의 리듬에 맞춰 차(茶)를 재배하고 있다.
다원(茶園)도 자연 환경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차 나무가 본래 가지고 있는 생명력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기 재배 그리고 더 나아가 자연 재배에 의한 차(茶) 생산에 착수, 바로 그곳에 자생하고 있는 억새나 낙엽을 겨울 동안 다원(茶園)의 밭고랑에 깔아 둔다. 이 풀과 나무가 그대로 고스란히 분해되어 차 나무의 귀중한 영양원이 되는 것이다.

향기를 담은 차(茶) 만들기

이와타(岩田) 씨가 특히 열정을 쏟고 있는 것은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차(茶)이다.
다원(茶園) 역시 홍차 생산으로 유명하여 일본 전국은 물론 해외에도 많은 팬들이 있다.
홍차 재배를 시작한 것은 2001년으로, 손수 홍차 재배 전용의 움막을 지어야 하는 진정 제로부터의 출발이었다.
이후 어떻게 하면 찻잎을 적기에 채취하고 제대로 가공할 수 있는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품질을 향상시켜 왔다.
지금도 맛있는 홍차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전 과정을 자사에서 생산해 오고 있다.

거듭된 연구의 결실

이와타(岩田) 씨는 대대로 이어져 온 다원(茶園)외에도 경작 방치지를 재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반복한 결과, 지금은 쓰키가세(月ヶ瀬) 대지에 50~60군데의 다원(茶園)을 세워 가족 및 전문 스탭 2명과 함께 관리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연구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고, 종자와 토지의 조합을 통한 최적의 '방정식'을 끌어 내기 위해 '종자 수확용 다원(茶園)'까지 만들었다.
겸허한 자세로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하는 그 모습은 농업인이라기보다는 마치 '학예원'이며, 쓰키가세(月ヶ瀬)라는 광대한 대지에 퍼져가는 많은 다원(茶園)은 이와타(岩田) 씨 그룹이 구축한 '박물관'과도 같다.
이 '쓰키가세(月ヶ瀬) 겐코(健康)다원(茶園)'은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꼭 들러봐야 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Organic Tea Farm Tukigase Kenkou Chaen

1965 Oyama Tukigase Nara-shi NARA
TEL:+81-743-92-0739
FAX:+81-743-92-0737
http://www.tukic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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